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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주 대장주

원전과 관련주 대장주에 대한 요약 내용

원전 관련주 대장주:

원전사업은 핵심사업으로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원전사업 외에도 방산 부문과 해상풍력사업의 견조한 실적으로 인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리기술 실적

- 2021년 9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하였다. 이는 매출 감소로 인한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 등의 주요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한 결과다.

- 2000년 6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는 지분의 8.72%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시스템 사업부문, SOC 사업부문, 바이오 사업부문, 신규 사업부문, 임대 사업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2014년 이후 중동지역에서의 발주가 급감하여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재정 여건이 악화되었다.

일부 프로젝트는 장기간 지연되거나 취소되기도 했고, 발전플랜트 업계는 수주 가뭄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실적

- 2021년 12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하였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업	매출액 감소율	영업이익 변화	당기순이익 변화
우리기술	4.3%	적자전환	적자전환
비에이치아이	3.5%	적자전환	적자전환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9.6%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매출 증가와 판관비, 인건비 등 주요 비용의 감소가 영향을 미쳐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었고,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2001년에는 상호를 두산중공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특히 전기판매부문에서는 큰 손실을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해외 원전사업 진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실적

한국전력은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2.7%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외형은 소폭 성장하였지만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역전되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 부동산 활용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82년 1월에 설립된 한국전력은 국가 전력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기업	매출액 증감률	영업이익 변동	당기순이익 변동
두산에너빌리티	+9.6%	흑자전환	흑자전환
한국전력	+2.7%	적자전환	적자전환

한전기술과 관련주 대장주에 대한 요약 내용

한전기술은 23년 동안 약 281억원의 예상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87배입니다. 매출액과 이익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지만, PER가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원전의 수주 소식과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한 원자로 설계 업체로서 원전 종합 설계 전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3년 예상 순이익은 약 6,100억원이며 PER는 약 22배로 예상됩니다. 매출액과 이익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전망에 따라 상당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전기술에 비해 PER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수주 뉴스와 이슈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전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 모두 원전과 관련된 주요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력사 및 판매처를 통해 원전 설계, 건설, 유지보수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전 산업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두 기업은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한전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요약된 정보를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기업	예상 순이익 (억원)	PER
한전기술	281억원	87배
두산에너빌리티	6,100억원	22배

동사의 업무 영역과 원전 관련 기술력

동사는 2000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시스템 사업 부문, SOC 사업 부문, 신규 사업 부문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제어 계측 분야에 전문화된 기업으로서, 원자력 관련 핵심 기술인 제어 계측설비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이러한 업적으로 동사는 전 세계에서도 원전 핵심 기술을 보유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동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수주 계약으로 약 오천억원의 규모를 달성하여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동사는 비파괴 검사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파괴 검사는 손상이나 결함이 있는 구조물을 파괴하지 않고도 검사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술로, 원전 운영과 유지보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동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비파괴 검사 장비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전 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동사가 개발한 주요 비파괴 검사 장비의 목록과 간단한 설명입니다. 이 목록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비명	장비 종류	설명
Ultrasonic Testing Equipment	초음파 검사 장비	물질 내부의 결함이나 손상을 감지하는 검사 방법으로, 초음파 파동의 송수신을 통해 검사하는 장비입니다.
Radiographic Testing Equipment	방사선 검사 장비	물질의 밀도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방사선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촬영하는 검사 방법으로, 방사선을 생성하고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Eddy Current Testing Equipment	유도전류 검사 장비	유도전류를 이용하여 물질의 전자적 특성을 분석하고 결함을 감지하는 검사 방법으로, 종류에 따라 파이프, 케이블 등 다양한 장비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비파괴 검사 장비들을 동사는 최신 기술과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춰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전 시설에서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동사의 기술력은 원전 관련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원전 및 관련주 대장주로서 동사의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